[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7.09 (20:59) 수정 2014.07.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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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직격탄’…강풍 피해 속출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제주는 최대 초속 33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가두리양식장이 유실되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잇따라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명수 “표절 아냐”…“5·16은 불가피한 선택”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문제가 된 논문 표절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후보자는 또 5.16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핵심을 못짚는 답변으로 일부 여당의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1대7 역사적 참패’…‘충격’ 곳곳 소요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이 독일에게 1대7로 대패하는 치욕을 겪었습니다. 브라질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고 곳곳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장학습 초등생, 물에 빠져 ‘중태’…안전 ‘뒷전’

현장학습을 위해 수영장에 간 초등학생이 물에 빠져 중태입니다. 학생은 160명이었지만, 안전요원은 3명 밖에 없었고 사고 현장에는 인솔 교사도 없었습니다.

국내 ‘고도비만’ 급증…‘차별’이 ‘빈곤’으로

국내 고도비만 인구가 14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 비만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실업과 빈곤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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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7-09 2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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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직격탄’…강풍 피해 속출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제주는 최대 초속 33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가두리양식장이 유실되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잇따라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명수 “표절 아냐”…“5·16은 불가피한 선택”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문제가 된 논문 표절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후보자는 또 5.16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핵심을 못짚는 답변으로 일부 여당의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1대7 역사적 참패’…‘충격’ 곳곳 소요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이 독일에게 1대7로 대패하는 치욕을 겪었습니다. 브라질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고 곳곳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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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도비만 인구가 14년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도 비만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실업과 빈곤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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