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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30 재·보궐선거
야 ‘권은희’·여 ‘나경원’ 7·30 재보선 막판 공천
입력 2014.07.09 (21:15) 수정 2014.07.09 (23: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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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30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막판까지 공천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권 전 과장은 국정원 대선개입 외압 의혹을 폭로하면서 경찰을 떠난 인사입니다.

수원 병에는 중진인 손학규 고문 수원을은 백혜련 변호사,수원정은 박광온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동작을에 이어 광산을까지 전략공천을 단행하면서 당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권은희 전 과장의 공천이 보수층의 결집을 초래해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녹취> 조경태(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공천 잡음으로 인해 선거 결과에 악 영향 있을 경우, 책임론 불거질 것."

새누리당은 충남 서산 태안에 공천했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김제식 변호사로 교체했습니다.

한 전청장의 과거 비리 논란으로 반대 여론이 일면서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녹취> 류지영(새누리당 비대위원) :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기본적인 방침을 끝까지 고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했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서울 동작을에는 나경원 전 의원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재보선 공천을 마무리했지만 돌려막기와 밀실 공천 논란이 일면서 공천 원칙이 크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 야 ‘권은희’·여 ‘나경원’ 7·30 재보선 막판 공천
    • 입력 2014-07-09 21:16:27
    • 수정2014-07-09 23:01:52
    뉴스 9
<앵커 멘트>

7.30 재보궐 선거 후보 등록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막판까지 공천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권 전 과장은 국정원 대선개입 외압 의혹을 폭로하면서 경찰을 떠난 인사입니다.

수원 병에는 중진인 손학규 고문 수원을은 백혜련 변호사,수원정은 박광온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동작을에 이어 광산을까지 전략공천을 단행하면서 당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권은희 전 과장의 공천이 보수층의 결집을 초래해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녹취> 조경태(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공천 잡음으로 인해 선거 결과에 악 영향 있을 경우, 책임론 불거질 것."

새누리당은 충남 서산 태안에 공천했던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김제식 변호사로 교체했습니다.

한 전청장의 과거 비리 논란으로 반대 여론이 일면서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녹취> 류지영(새누리당 비대위원) :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기본적인 방침을 끝까지 고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했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서울 동작을에는 나경원 전 의원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은 재보선 공천을 마무리했지만 돌려막기와 밀실 공천 논란이 일면서 공천 원칙이 크게 훼손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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