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20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 6대 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두 개를 맞았지만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여섯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34경기 만에 20세이브를 달성하며 구원 부문 1위를 질주했습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2로 낮아졌습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오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내는데 그쳤습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 6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 6대 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두 개를 맞았지만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여섯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34경기 만에 20세이브를 달성하며 구원 부문 1위를 질주했습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2로 낮아졌습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오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내는데 그쳤습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 6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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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시즌 2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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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09 22:57:55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20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오승환은 일본 효고현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 6대 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두 개를 맞았지만 삼진 세 개를 잡아내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여섯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34경기 만에 20세이브를 달성하며 구원 부문 1위를 질주했습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2로 낮아졌습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오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내는데 그쳤습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 6리로 내려갔고, 경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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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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