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7.10 (05:59) 수정 2014.07.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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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벗어나…제주 피해 속출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아직 태풍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도는 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본토 상륙 직전…인명 피해 잇따라

태풍 너구리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채 일본 본토에 상륙하기 직전입니다.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규슈 지역 주민 20만 명에게는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이틀째 열대야…서울·경기 등 폭염 특보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3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후보자 등록 시작…공천 후폭풍

7.30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여야 모두 공천 과정에서 큰 갈등을 겪어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병언, 해외 인사들에 해명 이메일”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이 해외에 친분이 있는 인사들에게 '자신은 세월호 사건의 희생양'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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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0 05:38:21
    • 수정2014-07-10 0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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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 벗어나…제주 피해 속출

우리나라는 점차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는 아직 태풍 경보가 발효중입니다. 제주도는 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본 본토 상륙 직전…인명 피해 잇따라

태풍 너구리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채 일본 본토에 상륙하기 직전입니다.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규슈 지역 주민 20만 명에게는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이틀째 열대야…서울·경기 등 폭염 특보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이틀째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3도 등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후보자 등록 시작…공천 후폭풍

7.30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여야 모두 공천 과정에서 큰 갈등을 겪어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병언, 해외 인사들에 해명 이메일”

도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이 해외에 친분이 있는 인사들에게 '자신은 세월호 사건의 희생양'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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