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3분 만에 완성되는 스프레이 예술 외
입력 2014.07.10 (08:14)
수정 2014.07.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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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승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예술가들을 종종 보게 되죠?
여기, 색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거리 예술가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거리. 흥미로운 표정을 한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종이 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한 남자입니다.
현란한 솜씨로 스프레이를 덧뿌리고 화려한 불 쇼에, 도구를 이용한 섬세한 손놀림까지 이어지자 그림 작품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프레이로 작품을 그리는 스프레이 아트 화가 이영준씬데요.
이곳은 이영준 씨의 작업실.
그동안 그린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프레이 아트’란 어떤 장르인가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스프레이 아트는)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인데요 그림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대중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예술의 일종입니다"
이 씨는 대중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스펀지, 종이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프레이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완성해야 하는 스프레이 아트!
제작진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직접 재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를 쓱쓱 뿌리고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니 금세 몽환적인 작품 하나가 뚝딱 탄생했습니다.
3분 42초!
이 짧은 시간에 예술 작품을 그리다니 정말 놀랍죠?
역사 속 위인을 담아내거나 유명인을 표현하는 등 작품 소재도 다양한데요. 이영준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저 같은 길거리 예술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기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고 저를 좋아하는 대중들에게 좀 더 나은 작품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내는 스프레이 예술가 이영준 씨. 전국 방방곡곡에서 영준 씨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장마철 비옷·장화 고르는 법
<앵커 멘트>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해 장마 용품 구매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나에게 맞게 고르는 법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장기간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 겪기 쉬운 장마철.
이를 대비해 장마 용품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마 용품 중 하나가 레인코트입니다.
레인코트는 옷이 비에 젖지 않게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지민(의류 업체 관계자) : "레인코트를 고를 때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봉제선 까지 방수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고 옷 속의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고르면 체형 보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상체에 자신감이 없다면 상체를 가려주는 판초형을, 하체가 고민이라면 상의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젖은 땅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레인부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레인부츠를 선택할 때는 발보다 5~10cm 정도 큰 신발을 선택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발목과 종아리의 형태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영표(신발 업체 관계자) : "발목이 굵은 여성분이라면 하프 부츠나 앵글 부츠를 이용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요. 종아리가 굵은 여성분이라면 무릎 높이의 부츠가 체형 보정에 효과적입니다. 검은색 계열이나 갈색 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걸었을 때 가볍고 편안한지,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지도 꼭 확인해야 하고요.
안감 처리된 레인부츠는 통풍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나에게 맞는 장마 용품 골라 실속 있게 대비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승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예술가들을 종종 보게 되죠?
여기, 색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거리 예술가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거리. 흥미로운 표정을 한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종이 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한 남자입니다.
현란한 솜씨로 스프레이를 덧뿌리고 화려한 불 쇼에, 도구를 이용한 섬세한 손놀림까지 이어지자 그림 작품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프레이로 작품을 그리는 스프레이 아트 화가 이영준씬데요.
이곳은 이영준 씨의 작업실.
그동안 그린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프레이 아트’란 어떤 장르인가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스프레이 아트는)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인데요 그림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대중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예술의 일종입니다"
이 씨는 대중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스펀지, 종이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프레이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완성해야 하는 스프레이 아트!
제작진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직접 재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를 쓱쓱 뿌리고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니 금세 몽환적인 작품 하나가 뚝딱 탄생했습니다.
3분 42초!
이 짧은 시간에 예술 작품을 그리다니 정말 놀랍죠?
역사 속 위인을 담아내거나 유명인을 표현하는 등 작품 소재도 다양한데요. 이영준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저 같은 길거리 예술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기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고 저를 좋아하는 대중들에게 좀 더 나은 작품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내는 스프레이 예술가 이영준 씨. 전국 방방곡곡에서 영준 씨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장마철 비옷·장화 고르는 법
<앵커 멘트>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해 장마 용품 구매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나에게 맞게 고르는 법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장기간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 겪기 쉬운 장마철.
이를 대비해 장마 용품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마 용품 중 하나가 레인코트입니다.
레인코트는 옷이 비에 젖지 않게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지민(의류 업체 관계자) : "레인코트를 고를 때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봉제선 까지 방수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고 옷 속의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고르면 체형 보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상체에 자신감이 없다면 상체를 가려주는 판초형을, 하체가 고민이라면 상의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젖은 땅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레인부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레인부츠를 선택할 때는 발보다 5~10cm 정도 큰 신발을 선택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발목과 종아리의 형태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영표(신발 업체 관계자) : "발목이 굵은 여성분이라면 하프 부츠나 앵글 부츠를 이용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요. 종아리가 굵은 여성분이라면 무릎 높이의 부츠가 체형 보정에 효과적입니다. 검은색 계열이나 갈색 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걸었을 때 가볍고 편안한지,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지도 꼭 확인해야 하고요.
안감 처리된 레인부츠는 통풍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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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예술가들을 종종 보게 되죠?
여기, 색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거리 예술가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거리. 흥미로운 표정을 한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종이 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한 남자입니다.
현란한 솜씨로 스프레이를 덧뿌리고 화려한 불 쇼에, 도구를 이용한 섬세한 손놀림까지 이어지자 그림 작품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프레이로 작품을 그리는 스프레이 아트 화가 이영준씬데요.
이곳은 이영준 씨의 작업실.
그동안 그린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프레이 아트’란 어떤 장르인가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스프레이 아트는)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인데요 그림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대중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예술의 일종입니다"
이 씨는 대중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스펀지, 종이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프레이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완성해야 하는 스프레이 아트!
제작진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직접 재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를 쓱쓱 뿌리고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니 금세 몽환적인 작품 하나가 뚝딱 탄생했습니다.
3분 42초!
이 짧은 시간에 예술 작품을 그리다니 정말 놀랍죠?
역사 속 위인을 담아내거나 유명인을 표현하는 등 작품 소재도 다양한데요. 이영준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저 같은 길거리 예술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기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고 저를 좋아하는 대중들에게 좀 더 나은 작품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내는 스프레이 예술가 이영준 씨. 전국 방방곡곡에서 영준 씨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장마철 비옷·장화 고르는 법
<앵커 멘트>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해 장마 용품 구매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나에게 맞게 고르는 법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장기간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 겪기 쉬운 장마철.
이를 대비해 장마 용품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마 용품 중 하나가 레인코트입니다.
레인코트는 옷이 비에 젖지 않게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지민(의류 업체 관계자) : "레인코트를 고를 때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봉제선 까지 방수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고 옷 속의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고르면 체형 보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상체에 자신감이 없다면 상체를 가려주는 판초형을, 하체가 고민이라면 상의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젖은 땅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레인부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레인부츠를 선택할 때는 발보다 5~10cm 정도 큰 신발을 선택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발목과 종아리의 형태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영표(신발 업체 관계자) : "발목이 굵은 여성분이라면 하프 부츠나 앵글 부츠를 이용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요. 종아리가 굵은 여성분이라면 무릎 높이의 부츠가 체형 보정에 효과적입니다. 검은색 계열이나 갈색 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걸었을 때 가볍고 편안한지,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지도 꼭 확인해야 하고요.
안감 처리된 레인부츠는 통풍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나에게 맞는 장마 용품 골라 실속 있게 대비해보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승현입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예술가들을 종종 보게 되죠?
여기, 색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거리 예술가가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거리. 흥미로운 표정을 한 사람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종이 위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한 남자입니다.
현란한 솜씨로 스프레이를 덧뿌리고 화려한 불 쇼에, 도구를 이용한 섬세한 손놀림까지 이어지자 그림 작품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프레이로 작품을 그리는 스프레이 아트 화가 이영준씬데요.
이곳은 이영준 씨의 작업실.
그동안 그린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스프레이 아트’란 어떤 장르인가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스프레이 아트는)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인데요 그림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대중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예술의 일종입니다"
이 씨는 대중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스펀지, 종이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프레이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완성해야 하는 스프레이 아트!
제작진은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직접 재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스프레이를 쓱쓱 뿌리고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니 금세 몽환적인 작품 하나가 뚝딱 탄생했습니다.
3분 42초!
이 짧은 시간에 예술 작품을 그리다니 정말 놀랍죠?
역사 속 위인을 담아내거나 유명인을 표현하는 등 작품 소재도 다양한데요. 이영준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인터뷰> 이영준(스프레이 예술가) : "저 같은 길거리 예술가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기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고 저를 좋아하는 대중들에게 좀 더 나은 작품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한 장의 그림 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내는 스프레이 예술가 이영준 씨. 전국 방방곡곡에서 영준 씨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장마철 비옷·장화 고르는 법
<앵커 멘트>
다가오는 장마철 대비해 장마 용품 구매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나에게 맞게 고르는 법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장기간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 겪기 쉬운 장마철.
이를 대비해 장마 용품을 갖추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장마 용품 중 하나가 레인코트입니다.
레인코트는 옷이 비에 젖지 않게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이지민(의류 업체 관계자) : "레인코트를 고를 때는 원단과 원단 사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봉제선 까지 방수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고 옷 속의 땀과 열을 배출하는 투습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이 있는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체형에 맞게 고르면 체형 보정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상체에 자신감이 없다면 상체를 가려주는 판초형을, 하체가 고민이라면 상의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입을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하네요.
젖은 땅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레인부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레인부츠를 선택할 때는 발보다 5~10cm 정도 큰 신발을 선택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발목과 종아리의 형태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하면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영표(신발 업체 관계자) : "발목이 굵은 여성분이라면 하프 부츠나 앵글 부츠를 이용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요. 종아리가 굵은 여성분이라면 무릎 높이의 부츠가 체형 보정에 효과적입니다. 검은색 계열이나 갈색 계열을 선택하시는 것이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걸었을 때 가볍고 편안한지,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지도 꼭 확인해야 하고요.
안감 처리된 레인부츠는 통풍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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