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문위 야당 소속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추천한 사람들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도덕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자질문제에서도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어 장관 자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분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인사청문회를 보셨던 국민들께서 많이 허탈해하시고 많이 분노하고 계신다며 인사청문회에 같이 참석했던 새누리당 의원들마저 장탄식을 내뱉을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도덕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자질문제에서도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어 장관 자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분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인사청문회를 보셨던 국민들께서 많이 허탈해하시고 많이 분노하고 계신다며 인사청문회에 같이 참석했던 새누리당 의원들마저 장탄식을 내뱉을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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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김명수 추천한 사람들 엄중하게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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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0 10:07:40
국회 교문위 야당 소속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태년 의원은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추천한 사람들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회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도덕성 문제 뿐만이 아니라 자질문제에서도 현격한 결격사유가 있어 장관 자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분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인사청문회를 보셨던 국민들께서 많이 허탈해하시고 많이 분노하고 계신다며 인사청문회에 같이 참석했던 새누리당 의원들마저 장탄식을 내뱉을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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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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