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국회의원 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 4명 등 국회의원 6명과 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북한 스포츠 시설을 시찰하고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오는 14일 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참의원의 허가 없이 북한에 갔다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대표단은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 4명 등 국회의원 6명과 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북한 스포츠 시설을 시찰하고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오는 14일 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참의원의 허가 없이 북한에 갔다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노키 의원 등 일본 국회의원 6명 평양 도착
-
- 입력 2014-07-10 18:49:10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국회의원 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일본 유신회 소속 참의원 4명 등 국회의원 6명과 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관계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북한 스포츠 시설을 시찰하고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오는 14일 밤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이노키 의원은 스포츠 교류 등을 명목으로 북한을 자주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참의원의 허가 없이 북한에 갔다가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
-
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정인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