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낮겠지만,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강릉과 대구 33도 등 동해안과 경북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 29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과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는 오늘 아침부터, 일요일인 내일은 호남과 경남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도 강릉과 대구 33도 등 동해안과 경북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 29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과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는 오늘 아침부터, 일요일인 내일은 호남과 경남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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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구름 많고 동해안·경북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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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00:23:12
주말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낮겠지만,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도 강릉과 대구 33도 등 동해안과 경북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춘천 30도, 대전 29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과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는 오늘 아침부터, 일요일인 내일은 호남과 경남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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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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