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2R 공동 2위…박인비는 10위

입력 2014.07.12 (01:21) 수정 2014.07.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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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유소연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영국 랭커셔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3언더파가 된 유소연은 미국의 모 마틴에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선주가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는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10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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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2 01:21:34
    • 수정2014-07-12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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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유소연이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영국 랭커셔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네 개와 더블보기 한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3언더파가 된 유소연은 미국의 모 마틴에 세 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선주가 중간합계 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는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10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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