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악역을 통과하던 서울 방향 무궁화 열차에 48살 엄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 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선로에 앉아 있었다는 열차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 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선로에 앉아 있었다는 열차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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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역 선로에서 4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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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02:06:44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악역을 통과하던 서울 방향 무궁화 열차에 48살 엄모 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50분 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엄 씨가 선로에 앉아 있었다는 열차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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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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