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하행선을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불이 난 직후 모두 안전하게 내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의 뒷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불이 난 직후 모두 안전하게 내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의 뒷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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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승객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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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02:20:20
어제 오후 8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39번 국도 하행선을 주행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발생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불이 난 직후 모두 안전하게 내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버스의 뒷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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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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