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무인기 택배 서비스’ 허가 요청

입력 2014.07.12 (0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무인기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의 상용화를 공식 요청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에 서한을 보내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 지역에서 무인기 택배 서비스를 시험 운용하겠다며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무인기의 상업적 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연방항공청은 지난 6월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에 처음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석유탐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상업적 이용을 허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마존, ‘무인기 택배 서비스’ 허가 요청
    • 입력 2014-07-12 05:44:33
    국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이 무인기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의 상용화를 공식 요청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에 서한을 보내 미국 서부 시애틀 인근 지역에서 무인기 택배 서비스를 시험 운용하겠다며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무인기의 상업적 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연방항공청은 지난 6월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에 처음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석유탐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상업적 이용을 허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