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에서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힌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를 떠나 친정팀 클리블랜드로 돌아갔습니다.
제임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보낸 편지 글에서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며 오하이오주 북동부 지역과의 관계가 농구보다 더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스포츠 매체인 ESPN도 제임스가 4년간 8,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96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처의 애크런 출신인 제임스는 지난 2003년 클리블랜드에 입단했고, 2010년 마이애미로 이적해 4년 동안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제임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보낸 편지 글에서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며 오하이오주 북동부 지역과의 관계가 농구보다 더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스포츠 매체인 ESPN도 제임스가 4년간 8,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96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처의 애크런 출신인 제임스는 지난 2003년 클리블랜드에 입단했고, 2010년 마이애미로 이적해 4년 동안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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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브론 제임스, 친정팀 클리블랜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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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09:12:42
미국프로농구에서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힌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를 떠나 친정팀 클리블랜드로 돌아갔습니다.
제임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보낸 편지 글에서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간다며 오하이오주 북동부 지역과의 관계가 농구보다 더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스포츠 매체인 ESPN도 제임스가 4년간 8,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96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근처의 애크런 출신인 제임스는 지난 2003년 클리블랜드에 입단했고, 2010년 마이애미로 이적해 4년 동안 두 차례 우승과 두 차례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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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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