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최근 국제적 감시가 소홀한 아프리카 나라들에 무기와 군사기술의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유엔안보리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에리토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등에 탄약과 전차용 포탄 등 군사물자와 무기, 그리고 군사기술을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내전과 테러 등으로 무기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에서 북한이 이같은 무기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유엔안보리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에리토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등에 탄약과 전차용 포탄 등 군사물자와 무기, 그리고 군사기술을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내전과 테러 등으로 무기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에서 북한이 이같은 무기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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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아프리카에 무기수출”, 일 신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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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11:36:17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최근 국제적 감시가 소홀한 아프리카 나라들에 무기와 군사기술의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유엔안보리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에리토리아, 탄자니아, 우간다 등에 탄약과 전차용 포탄 등 군사물자와 무기, 그리고 군사기술을 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내전과 테러 등으로 무기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에서 북한이 이같은 무기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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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기자 sukk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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