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남성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고 협박했다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남부에 사는 데릭 파이퍼가 지난 달 29일 미 연방 당국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대통령 비밀경호국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터는 권총을 손에 쥐고 대통령 암살을 예고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파이퍼는 그러나 자신이 아니라 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죽일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라배마주 검찰은 파이퍼의 정신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남부에 사는 데릭 파이퍼가 지난 달 29일 미 연방 당국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대통령 비밀경호국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터는 권총을 손에 쥐고 대통령 암살을 예고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파이퍼는 그러나 자신이 아니라 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죽일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라배마주 검찰은 파이퍼의 정신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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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암살 협박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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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11:36:42
미국에서 한 남성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고 협박했다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미국 앨라배마주 남부에 사는 데릭 파이퍼가 지난 달 29일 미 연방 당국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대통령 비밀경호국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이터는 권총을 손에 쥐고 대통령 암살을 예고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 등도 받고 있습니다.
파이퍼는 그러나 자신이 아니라 신이 오바마 대통령을 죽일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라배마주 검찰은 파이퍼의 정신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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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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