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무인 전투기를 개발하는 연구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뉴스는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양국 국방 장관이 오는 15일 영국에서 무인전투기 공동 개발의 전 단계로 타당성 검토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2년 동안 진행 될 작업에 필요한 2천여억 원의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무인기 공동 개발 합의에 대해 미국의 독주에 쐐기를 박고, 앞으로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습니다.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뉴스는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양국 국방 장관이 오는 15일 영국에서 무인전투기 공동 개발의 전 단계로 타당성 검토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2년 동안 진행 될 작업에 필요한 2천여억 원의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무인기 공동 개발 합의에 대해 미국의 독주에 쐐기를 박고, 앞으로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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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프, 무인 전투기 공동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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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2 15:31:08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무인 전투기를 개발하는 연구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뉴스는 프랑스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양국 국방 장관이 오는 15일 영국에서 무인전투기 공동 개발의 전 단계로 타당성 검토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2년 동안 진행 될 작업에 필요한 2천여억 원의 예산을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무인기 공동 개발 합의에 대해 미국의 독주에 쐐기를 박고, 앞으로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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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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