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다슬기 잡던 남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4.07.12 (15: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북 성주군 하천에서 A(45)씨와 B(39·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강물에 뜬 상태였으며 물놀이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에 다슬기를 잡는 도구가 있는 점으로 미뤄 다슬기를 잡다 깊이 2m 정도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주서 다슬기 잡던 남녀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14-07-12 15:40:30
    연합뉴스
12일 오전 7시 40분께 경북 성주군 하천에서 A(45)씨와 B(39·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강물에 뜬 상태였으며 물놀이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에 다슬기를 잡는 도구가 있는 점으로 미뤄 다슬기를 잡다 깊이 2m 정도의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