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가 포착한 미스코리아 합숙현장…‘미인의 조건’

입력 2014.07.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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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다큐 3일'은 13일 오후 11시10분에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본선을 앞두고 23박 24일을 보내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의 합숙소를 찾는다.

미스코리아 합숙 생활은 빽빽한 일정에다 행동 하나하나가 다 평가 요소이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이 돈다.

후보들은 이 기간 워킹과 군무, 헤어·메이크업 방법 등을 익힌다. 또 본선에서 머리와 얼굴 화장을 스스로 해야 하기에 실습에 여념이 없다.

대회 공정성 때문에 옷과 신발, 가방, 화장품 등 필요한 모든 물품도 똑같이 배분받는다.

치열한 경쟁만이 있을 것처럼 보이는 합숙소 생활도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고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며 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짙은 화장 뒤에 숨겨진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꾸밈없는 민얼굴을 만날 수 있는 합숙소의 사흘을 다뤘다"면서 "과연 어떤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고 미인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그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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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가 포착한 미스코리아 합숙현장…‘미인의 조건’
    • 입력 2014-07-12 15:53:35
    연합뉴스
KBS 2TV '다큐 3일'은 13일 오후 11시10분에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본선을 앞두고 23박 24일을 보내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의 합숙소를 찾는다. 미스코리아 합숙 생활은 빽빽한 일정에다 행동 하나하나가 다 평가 요소이기 때문에 팽팽한 긴장이 돈다. 후보들은 이 기간 워킹과 군무, 헤어·메이크업 방법 등을 익힌다. 또 본선에서 머리와 얼굴 화장을 스스로 해야 하기에 실습에 여념이 없다. 대회 공정성 때문에 옷과 신발, 가방, 화장품 등 필요한 모든 물품도 똑같이 배분받는다. 치열한 경쟁만이 있을 것처럼 보이는 합숙소 생활도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고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며 성장하는 곳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짙은 화장 뒤에 숨겨진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꾸밈없는 민얼굴을 만날 수 있는 합숙소의 사흘을 다뤘다"면서 "과연 어떤 사람이 진정한 미인이고 미인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그들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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