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국교사대회…“법외노조 철회·징계 중단해야”

입력 2014.07.12 (18:18) 수정 2014.07.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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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법외노조 조치의 즉각 철회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즉각 사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대회에 앞서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의 올바른 해결과 전교조 법외노조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대국민 선전전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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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2 18:18:59
    • 수정2014-07-12 18:58:13
    문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교사대회를 열고 법외노조 조치의 즉각 철회와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또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과 특별법 제정,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즉각 사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등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대회에 앞서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의 올바른 해결과 전교조 법외노조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대국민 선전전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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