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마른 장마'에 가뭄 피해 '확산'

장마철이지만 비는 오지 않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중부 지방에는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작물이 말라 죽고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피살 재력가 장부에 '현직 검사' 이름

현직 검사의 이름과 수 백 만원의 금액이 피살된 강서구 재력가의 장부에서 발견돼 검찰이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손호영 '졸피뎀' 복용 혐의 검찰 조사

가수 손호영 씨가 향정신성 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손 씨 측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지난해 일이며 그 이후론 복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음주 운전에 암표…프로 야구 '눈살'

프로야구 인기는 더 높아지고 있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구태는 여전합니다. 경기장 술판이 음주 운전으로 이어지고, 암표상들이 여전히 활개치는 현장 고발합니다.

후보 등록 첫 주말…'동작 을' 표심 공략

7·30 재보선 후보 등록을 마친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 을 후보들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