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 정보를 사들여 홍보 등에 활용한 혐의로 모 교육업체 대표 김모씨와 상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중국 해커들로부터 유출된 회원 아이디와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 180만 건을 넘겨 받아 동영상 강의 홍보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된 학습 사이트는 업계 3위 규모로 현재 회원 28만 명이 가입해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중국 해커들로부터 유출된 회원 아이디와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 180만 건을 넘겨 받아 동영상 강의 홍보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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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개인정보 사들인 교육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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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0:51:49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 정보를 사들여 홍보 등에 활용한 혐의로 모 교육업체 대표 김모씨와 상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중국 해커들로부터 유출된 회원 아이디와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 180만 건을 넘겨 받아 동영상 강의 홍보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된 학습 사이트는 업계 3위 규모로 현재 회원 28만 명이 가입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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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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