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0대 물에 빠진 승용차서 5년 만에 발견
입력 2014.07.15 (00:51)
수정 2014.07.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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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실종된 50대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서 물 속에 가라 앉은 승용차를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한 결과 승용차 안에서 58살 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지난 2009년 실종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서 물 속에 가라 앉은 승용차를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한 결과 승용차 안에서 58살 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지난 2009년 실종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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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50대 물에 빠진 승용차서 5년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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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0:51:58
- 수정2014-07-15 01:13:29
5년 전 실종된 50대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서 물 속에 가라 앉은 승용차를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한 결과 승용차 안에서 58살 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지난 2009년 실종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서 물 속에 가라 앉은 승용차를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한 결과 승용차 안에서 58살 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지난 2009년 실종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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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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