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정전으로 모노레일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CNN은 놀이공원 사이를 오가는 모노레일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 탑승객 120명이 지상 5m 높이의 열차에 갇혔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탑승객들은 당시 악천후 속에 번개가 수차례 내리쳤다며 낙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올랜도 디즈니 측은 열차가 번개에 맞은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랜도 디즈니에서는 지난 2009년, 모노레일 충돌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CNN은 놀이공원 사이를 오가는 모노레일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 탑승객 120명이 지상 5m 높이의 열차에 갇혔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탑승객들은 당시 악천후 속에 번개가 수차례 내리쳤다며 낙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올랜도 디즈니 측은 열차가 번개에 맞은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랜도 디즈니에서는 지난 2009년, 모노레일 충돌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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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랜도 디즈니서 모노레일 사고…사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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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4:31:29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정전으로 모노레일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CNN은 놀이공원 사이를 오가는 모노레일 열차가 갑자기 멈춰서 탑승객 120명이 지상 5m 높이의 열차에 갇혔다 1시간 반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탑승객들은 당시 악천후 속에 번개가 수차례 내리쳤다며 낙뢰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올랜도 디즈니 측은 열차가 번개에 맞은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올랜도 디즈니에서는 지난 2009년, 모노레일 충돌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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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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