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성공회, 480년 만에 여성 주교 허용
입력 2014.07.15 (04:32)
수정 2014.07.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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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성공회가 여성 주교를 허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총회 투표를 통해 480년 만에 처음으로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지난 1994년 사제직 문호를 여성에 개방했지만 전통주의 세력이 여성의 사제 서품식 주관에 반발하면서 여성 주교의 탄생은 미뤄져 왔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웨일스 성공회를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미국 등 성공회에서는 여성에게도 주교직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총회 투표를 통해 480년 만에 처음으로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지난 1994년 사제직 문호를 여성에 개방했지만 전통주의 세력이 여성의 사제 서품식 주관에 반발하면서 여성 주교의 탄생은 미뤄져 왔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웨일스 성공회를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미국 등 성공회에서는 여성에게도 주교직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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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성공회, 480년 만에 여성 주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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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4:32:25
- 수정2014-07-15 08:03:35
잉글랜드 성공회가 여성 주교를 허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총회 투표를 통해 480년 만에 처음으로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지난 1994년 사제직 문호를 여성에 개방했지만 전통주의 세력이 여성의 사제 서품식 주관에 반발하면서 여성 주교의 탄생은 미뤄져 왔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웨일스 성공회를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미국 등 성공회에서는 여성에게도 주교직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총회 투표를 통해 480년 만에 처음으로 주교직을 여성에 개방하는 교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잉글랜드 성공회는 지난 1994년 사제직 문호를 여성에 개방했지만 전통주의 세력이 여성의 사제 서품식 주관에 반발하면서 여성 주교의 탄생은 미뤄져 왔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웨일스 성공회를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 미국 등 성공회에서는 여성에게도 주교직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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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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