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언론, 브라질 축구 팬들에 유감
입력 2014.07.15 (05:00)
수정 2014.07.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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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언론이 2014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을 응원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 일간지 올레는 브라질 축구팬들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했다면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는 존엄성이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신문 티엠포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대해 지나치게 적개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자부심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두 나라가 남미 축구 전통의 라이벌이라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독일을 응원하고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 일간지 올레는 브라질 축구팬들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했다면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는 존엄성이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신문 티엠포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대해 지나치게 적개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자부심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두 나라가 남미 축구 전통의 라이벌이라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독일을 응원하고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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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언론, 브라질 축구 팬들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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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5:00:28
- 수정2014-07-15 08:03:35
아르헨티나 언론이 2014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을 응원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 일간지 올레는 브라질 축구팬들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했다면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는 존엄성이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신문 티엠포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대해 지나치게 적개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자부심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두 나라가 남미 축구 전통의 라이벌이라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독일을 응원하고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 일간지 올레는 브라질 축구팬들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했다면서 브라질 축구팬들에게는 존엄성이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신문 티엠포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라이벌 아르헨티나에 대해 지나치게 적개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자부심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두 나라가 남미 축구 전통의 라이벌이라는 점을 인정하더라도 브라질 축구팬들이 독일을 응원하고 아르헨티나의 패배를 축하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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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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