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산단 공업용수관 파열…밤새 복구 계속
입력 2014.07.15 (08:10)
수정 2014.07.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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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인근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공업용수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LG이노텍과 LG화학 공장 등 12곳이 일시적으로 단수됐지만 자체 저수조의 물이 공급되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5톤 급수차 14대를 긴급 동원해 공장에 물을 공급하는 한편,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밤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압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지름 50센티미터 관에 누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LG이노텍과 LG화학 공장 등 12곳이 일시적으로 단수됐지만 자체 저수조의 물이 공급되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5톤 급수차 14대를 긴급 동원해 공장에 물을 공급하는 한편,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밤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압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지름 50센티미터 관에 누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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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산단 공업용수관 파열…밤새 복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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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8:10:58
- 수정2014-07-15 09:07:27
어제 저녁 8시 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인근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공업용수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LG이노텍과 LG화학 공장 등 12곳이 일시적으로 단수됐지만 자체 저수조의 물이 공급되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5톤 급수차 14대를 긴급 동원해 공장에 물을 공급하는 한편,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밤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압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지름 50센티미터 관에 누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LG이노텍과 LG화학 공장 등 12곳이 일시적으로 단수됐지만 자체 저수조의 물이 공급되면서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5톤 급수차 14대를 긴급 동원해 공장에 물을 공급하는 한편,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밤새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수압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지름 50센티미터 관에 누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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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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