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 북 미사일 규탄 대북 전단 풍선 날려
입력 2014.07.15 (09:21)
수정 2014.07.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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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을 날렸습니다.
단체 회원 7명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과 세계인권선언 등의 내용을 담은 책자 200권, 1달러짜리 미화 천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을 향해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이 올 들어 수십 차례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해 북한 주민의 석 달치 식량에 쓸 돈을 허비했다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 전단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회원 7명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과 세계인권선언 등의 내용을 담은 책자 200권, 1달러짜리 미화 천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을 향해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이 올 들어 수십 차례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해 북한 주민의 석 달치 식량에 쓸 돈을 허비했다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 전단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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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단체, 북 미사일 규탄 대북 전단 풍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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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9:21:26
- 수정2014-07-15 09:34:49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을 날렸습니다.
단체 회원 7명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과 세계인권선언 등의 내용을 담은 책자 200권, 1달러짜리 미화 천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을 향해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이 올 들어 수십 차례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해 북한 주민의 석 달치 식량에 쓸 돈을 허비했다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 전단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회원 7명은 오늘 오전 6시 반쯤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사일과 방사포 발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과 세계인권선언 등의 내용을 담은 책자 200권, 1달러짜리 미화 천 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을 향해 보냈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북한이 올 들어 수십 차례 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해 북한 주민의 석 달치 식량에 쓸 돈을 허비했다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 전단을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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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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