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도림역서 신호 장애로 전동차 지연
입력 2014.07.15 (09:21)
수정 2014.07.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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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선로 신호 장애로 사당 방향 외선 순환 전동차가 예정시각보다 5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외선 순환 전동차가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30분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선로 상에서 열차 위치를 감지하는 궤도회로신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외선 순환 전동차가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30분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선로 상에서 열차 위치를 감지하는 궤도회로신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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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신도림역서 신호 장애로 전동차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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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9:21:26
- 수정2014-07-15 09:34:49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선로 신호 장애로 사당 방향 외선 순환 전동차가 예정시각보다 5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외선 순환 전동차가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30분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선로 상에서 열차 위치를 감지하는 궤도회로신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뒤따르던 외선 순환 전동차가 연쇄적으로 지연되면서 30분간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선로 상에서 열차 위치를 감지하는 궤도회로신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밀점검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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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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