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오후 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재요청”

입력 2014.07.15 (09:21) 수정 2014.07.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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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해 오늘 오후 국회에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할 예정입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해 오늘 오후 국회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그러나 김명수,정성근,정종섭 등 장관 후보자 세명 모두에 대해 보고서 송부 요청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 세명 모두에 대해 오늘 오전 청문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 후보자 세 명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마감 시한은 어제 밤 자정으로 오늘부터 청와대는 국회에 열흘 이내의 시한을 정해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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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5 09:21:43
    • 수정2014-07-15 16:04:09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해 오늘 오후 국회에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할 예정입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장관 후보자에 대해 오늘 오후 국회에 청문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대변인은 그러나 김명수,정성근,정종섭 등 장관 후보자 세명 모두에 대해 보고서 송부 요청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 세명 모두에 대해 오늘 오전 청문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관 후보자 세 명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마감 시한은 어제 밤 자정으로 오늘부터 청와대는 국회에 열흘 이내의 시한을 정해 인사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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