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의 포사격으로 일시 통제됐던 동해 최북단 고성군의 민통선 출입과 고기잡이가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의 일반 관광객 방문과 민통선 경작지 출입이 평소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최북단 어장인 고성 저도어장 등 북방한계선 주변의 고기잡이도 오늘 새벽부터 허용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의 일반 관광객 방문과 민통선 경작지 출입이 평소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최북단 어장인 고성 저도어장 등 북방한계선 주변의 고기잡이도 오늘 새벽부터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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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 민통선 출입·어선 출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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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09:42:59
어제 북한의 포사격으로 일시 통제됐던 동해 최북단 고성군의 민통선 출입과 고기잡이가 다시 정상화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의 일반 관광객 방문과 민통선 경작지 출입이 평소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해 최북단 어장인 고성 저도어장 등 북방한계선 주변의 고기잡이도 오늘 새벽부터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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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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