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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중국계 주도 태평양전쟁기념관 추진”
입력 2014.07.15 (09:43) 국제
중일 전쟁 때 중국이 일본에 맞서 싸운 것을 기리는 기념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 실업가 플로렌스 팡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태평양 전쟁기념관'을 만들어 내년 9월에 개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팡씨는 "전쟁 중 일본군의 잔학 행위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진과 기록을 기념관에 전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1인 1달러' 기부 운동을 벌이는 홈페이지에는 이미 수만 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케이는 이 기념관이 옛 일본군의 잔학행위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 미국내 '반일 선언'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미국에 중국계 주도 태평양전쟁기념관 추진”
    • 입력 2014-07-15 09:43:39
    국제
중일 전쟁 때 중국이 일본에 맞서 싸운 것을 기리는 기념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중국계 여성 실업가 플로렌스 팡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태평양 전쟁기념관'을 만들어 내년 9월에 개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팡씨는 "전쟁 중 일본군의 잔학 행위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진과 기록을 기념관에 전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관 건립을 위해 '1인 1달러' 기부 운동을 벌이는 홈페이지에는 이미 수만 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케이는 이 기념관이 옛 일본군의 잔학행위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 미국내 '반일 선언'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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