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쓴 강도, 새마을금고 침입…천만 원 빼앗아 도주
입력 2014.07.15 (10:17)
수정 2014.07.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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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창구 안으로 들어간 괴한은 여직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해 만원 권 현금 천만 원어치를 빼앗은 뒤, 밖에 미리 세워둔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금고 안에선 여성 직원 3명과 남성 직원 1명이 업무중이었으며, 경비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금고 내부 CCTV 영상과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키 1m 60cm 가량의 왜소한 체구에 위 아래 모두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창구 안으로 들어간 괴한은 여직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해 만원 권 현금 천만 원어치를 빼앗은 뒤, 밖에 미리 세워둔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금고 안에선 여성 직원 3명과 남성 직원 1명이 업무중이었으며, 경비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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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 쓴 강도, 새마을금고 침입…천만 원 빼앗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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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0:17:40
- 수정2014-07-15 13:11:15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새마을금고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창구 안으로 들어간 괴한은 여직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해 만원 권 현금 천만 원어치를 빼앗은 뒤, 밖에 미리 세워둔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금고 안에선 여성 직원 3명과 남성 직원 1명이 업무중이었으며, 경비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금고 내부 CCTV 영상과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키 1m 60cm 가량의 왜소한 체구에 위 아래 모두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창구 안으로 들어간 괴한은 여직원 한 명을 인질로 잡고 흉기로 위협해 만원 권 현금 천만 원어치를 빼앗은 뒤, 밖에 미리 세워둔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 골목으로 달아났습니다.
당시 금고 안에선 여성 직원 3명과 남성 직원 1명이 업무중이었으며, 경비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금고 내부 CCTV 영상과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키 1m 60cm 가량의 왜소한 체구에 위 아래 모두 검은 옷을 입은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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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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