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대통령, 보고서 미채택 후보에 대해 결단해야”
입력 2014.07.15 (10:26)
수정 2014.07.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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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내각 후보들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인사청문회는 우리사회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며 1기 내각에서 임명이 강행된 장관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현오섭 전 경제부총리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의 7·30 재보선 후보들은 우리 사회 적폐 옹호론자의 모임"이라며 "4대강 예산 날치기와 BBK 의혹 같은 거짓이 결국 세월호 참사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인사청문회는 우리사회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며 1기 내각에서 임명이 강행된 장관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현오섭 전 경제부총리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의 7·30 재보선 후보들은 우리 사회 적폐 옹호론자의 모임"이라며 "4대강 예산 날치기와 BBK 의혹 같은 거짓이 결국 세월호 참사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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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대통령, 보고서 미채택 후보에 대해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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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0:26:31
- 수정2014-07-15 16:04:09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내각 후보들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국회 인사청문회는 우리사회 집단지성의 결과물이며 1기 내각에서 임명이 강행된 장관은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현오섭 전 경제부총리 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의 7·30 재보선 후보들은 우리 사회 적폐 옹호론자의 모임"이라며 "4대강 예산 날치기와 BBK 의혹 같은 거짓이 결국 세월호 참사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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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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