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제천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입력 2014.07.15 (10:32) 수정 2014.07.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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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한다.

트레일러란 초청작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로, 대개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구혜선은 이번 트레일러에서 영화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그는 '요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등의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4~19일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다음 달 11~29일 사전제작지원제도인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지원작을 공모한다.

아시프 펀드상 1편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완성된 작품은 내년 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는 장르에 구분없이 1편만 신청할 수 있다.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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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제천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 입력 2014-07-15 10:32:09
    • 수정2014-07-15 10:37:37
    연합뉴스
배우 구혜선이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한다.

트레일러란 초청작 상영 전에 보여주는 영화제의 대표 영상물로, 대개 1분 안팎의 짧은 애니메이션이나 간단한 실사 영상으로 제작된다.

구혜선은 이번 트레일러에서 영화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그는 '요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등의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 달 14~19일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다음 달 11~29일 사전제작지원제도인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지원작을 공모한다.

아시프 펀드상 1편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되며 완성된 작품은 내년 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다.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자는 장르에 구분없이 1편만 신청할 수 있다.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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