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가 철회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최근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김 전 차관에게 신청을 철회하라고 권고했고 김 전 차관이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건설업자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분됐지만, 성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지난주 김 전 차관을 상대로 허락없이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최근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김 전 차관에게 신청을 철회하라고 권고했고 김 전 차관이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건설업자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분됐지만, 성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지난주 김 전 차관을 상대로 허락없이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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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신청했다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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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1:04:23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가 철회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늘 최근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김 전 차관에게 신청을 철회하라고 권고했고 김 전 차관이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건설업자에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분됐지만, 성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은 지난주 김 전 차관을 상대로 허락없이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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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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