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수해경 직원 수뢰 혐의 구속

입력 2014.07.15 (11:24) 수정 2014.07.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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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여수해양경찰서의 일반직 직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의 7급 일반직 직원인 김 모 씨가 여수의 한 방제업체로부터 3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혐의점을 잡고 이 돈의 성격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자신의 가족이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일 뿐 뇌물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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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여수해경 직원 수뢰 혐의 구속
    • 입력 2014-07-15 11:24:07
    • 수정2014-07-15 11:38:56
    사회
검찰이 여수해양경찰서의 일반직 직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여수해경의 7급 일반직 직원인 김 모 씨가 여수의 한 방제업체로부터 3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혐의점을 잡고 이 돈의 성격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자신의 가족이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린 것일 뿐 뇌물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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