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0여 년 뒤인 2040년에는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65살 이상 노인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시 노인 인구는 전체의 10.9%로 10명 중 1명 수준이지만 매일 200명씩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2020년에는 노인 인구의 비중이 7명 중 1명, 14.6%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 진입한 뒤 2030년에는 5명 중 1명, 22.9%를 차지하고 2040년에는 3명 중 1명, 전체 인구의 30.4%를 차지해 초고령사회를 맞게 되는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은 계속 늘어나지만 서울시의 65살 이상 노인 가운데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전체의 19.3%에 이른다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시 노인 인구는 전체의 10.9%로 10명 중 1명 수준이지만 매일 200명씩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2020년에는 노인 인구의 비중이 7명 중 1명, 14.6%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 진입한 뒤 2030년에는 5명 중 1명, 22.9%를 차지하고 2040년에는 3명 중 1명, 전체 인구의 30.4%를 차지해 초고령사회를 맞게 되는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은 계속 늘어나지만 서울시의 65살 이상 노인 가운데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전체의 19.3%에 이른다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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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년, 서울시민 3명 중 1명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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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1:24:30
앞으로 20여 년 뒤인 2040년에는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65살 이상 노인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시 노인 인구는 전체의 10.9%로 10명 중 1명 수준이지만 매일 200명씩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2020년에는 노인 인구의 비중이 7명 중 1명, 14.6%으로 늘어나 고령사회에 진입한 뒤 2030년에는 5명 중 1명, 22.9%를 차지하고 2040년에는 3명 중 1명, 전체 인구의 30.4%를 차지해 초고령사회를 맞게 되는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은 계속 늘어나지만 서울시의 65살 이상 노인 가운데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은 전체의 19.3%에 이른다고 서울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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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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