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아웃렛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가방과 구두 등을 훔친 혐의로 29살 정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7일 부터 최근까지 파주와 이천 아웃렛 매장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8백여만 원 어치의 구두와 가방을 훔쳐 중고 거래 매장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7일 부터 최근까지 파주와 이천 아웃렛 매장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8백여만 원 어치의 구두와 가방을 훔쳐 중고 거래 매장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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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렛 돌며 명품가방 훔친 20대 여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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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3:09:14
경기 파주경찰서는 아웃렛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가의 가방과 구두 등을 훔친 혐의로 29살 정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17일 부터 최근까지 파주와 이천 아웃렛 매장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8백여만 원 어치의 구두와 가방을 훔쳐 중고 거래 매장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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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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