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악의 실수는 러시아 GK 아킨페예프

입력 2014.07.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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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에서 나온 최악의 골키퍼 실수 장면에 러시아의 아킨페예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최악의 골키퍼 실수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근호의 슈팅을 아킨페예프가 뒤로 흘리면서 선제골을 내준 장면을 꼽았습니다.

최악의 세트피스로는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가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찬 코너킥이 선정됐고,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최악의 변명을 한 선수가 됐습니다.

이밖에 최악의 슛 실패를 한 선수로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기회를 놓친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 지목됐고, 최악의 레드카드는 독일의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한 포르투갈의 페페가 받은 것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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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최악의 실수는 러시아 GK 아킨페예프
    • 입력 2014-07-15 13:26:31
    축구
브라질 월드컵에서 나온 최악의 골키퍼 실수 장면에 러시아의 아킨페예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최악의 골키퍼 실수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근호의 슈팅을 아킨페예프가 뒤로 흘리면서 선제골을 내준 장면을 꼽았습니다. 최악의 세트피스로는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가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찬 코너킥이 선정됐고,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는 최악의 변명을 한 선수가 됐습니다. 이밖에 최악의 슛 실패를 한 선수로는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기회를 놓친 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 지목됐고, 최악의 레드카드는 독일의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한 포르투갈의 페페가 받은 것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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