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놀이형 분수시설 매주 수질검사

입력 2014.07.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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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물놀이형 분수시설에 환경부보다 강화된 수질관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202개 물놀이형 분수시설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환경부지침은 수질검사를 매달 1회 하게 돼 있지만, 검사기간이 최소 5일로 오래 걸리는데다 검사 기간에도 분수시설을 가동해 이용자 위생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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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물놀이형 분수시설 매주 수질검사
    • 입력 2014-07-15 13:35:02
    사회
경기도가 도내 물놀이형 분수시설에 환경부보다 강화된 수질관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202개 물놀이형 분수시설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환경부지침은 수질검사를 매달 1회 하게 돼 있지만, 검사기간이 최소 5일로 오래 걸리는데다 검사 기간에도 분수시설을 가동해 이용자 위생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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