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물놀이형 분수시설에 환경부보다 강화된 수질관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202개 물놀이형 분수시설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환경부지침은 수질검사를 매달 1회 하게 돼 있지만, 검사기간이 최소 5일로 오래 걸리는데다 검사 기간에도 분수시설을 가동해 이용자 위생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202개 물놀이형 분수시설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환경부지침은 수질검사를 매달 1회 하게 돼 있지만, 검사기간이 최소 5일로 오래 걸리는데다 검사 기간에도 분수시설을 가동해 이용자 위생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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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물놀이형 분수시설 매주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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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3:35:02
경기도가 도내 물놀이형 분수시설에 환경부보다 강화된 수질관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도내 202개 물놀이형 분수시설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매주 1회씩 수질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환경부지침은 수질검사를 매달 1회 하게 돼 있지만, 검사기간이 최소 5일로 오래 걸리는데다 검사 기간에도 분수시설을 가동해 이용자 위생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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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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