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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식품성분 표시 방식 소비자 위주로 개선
입력 2014.07.15 (14:10) 수정 2014.07.15 (14:51) 국제
캐나다의 식품성분 표시방식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됩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식품 포장의 영양소 표시 순위를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정보를 앞세우는 방식으로 바꾸는 등, 소비자 위주로 개선한 식품성분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표시 방안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이 주의해야 할 성분을 맨 앞줄에 배치하고, 함량 표시 단위를 '토스트 두 쪽' 등 한끼 당 섭취 함량으로 환산해 표기해야 합니다.

또 당분 함량도 당분의 종류별로 나열하지 않고, 식품에 들어있는 당분의 종류를 모두 포함한 총량이 표시됩니다.

반면 캐나다 국민이 일반적으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비타민 A와 C는 표시 항목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 섭취가 권장되는 비타민 D와 포타슘은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60일 동안 각계의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캐나다, 식품성분 표시 방식 소비자 위주로 개선
    • 입력 2014-07-15 14:10:05
    • 수정2014-07-15 14:51:36
    국제
캐나다의 식품성분 표시방식이,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됩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식품 포장의 영양소 표시 순위를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정보를 앞세우는 방식으로 바꾸는 등, 소비자 위주로 개선한 식품성분 표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표시 방안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이 주의해야 할 성분을 맨 앞줄에 배치하고, 함량 표시 단위를 '토스트 두 쪽' 등 한끼 당 섭취 함량으로 환산해 표기해야 합니다.

또 당분 함량도 당분의 종류별로 나열하지 않고, 식품에 들어있는 당분의 종류를 모두 포함한 총량이 표시됩니다.

반면 캐나다 국민이 일반적으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비타민 A와 C는 표시 항목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고, 추가 섭취가 권장되는 비타민 D와 포타슘은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60일 동안 각계의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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