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졸업 후 1년은 ‘백수’…8년 만에 최장
입력 2014.07.15 (14:15)
수정 2014.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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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이 학교를 그만 두거나 졸업한 뒤 첫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전국의 청년층 인구는 950만 명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개월 늘어난 평균 1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입니다.
반면,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1,130여만 명 가운데 62%는 일자리를 희망하며,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유가 5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전국의 청년층 인구는 950만 명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개월 늘어난 평균 1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입니다.
반면,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1,130여만 명 가운데 62%는 일자리를 희망하며,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유가 5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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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 졸업 후 1년은 ‘백수’…8년 만에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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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4:15:12
- 수정2014-07-15 14:50:05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이 학교를 그만 두거나 졸업한 뒤 첫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전국의 청년층 인구는 950만 명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개월 늘어난 평균 1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입니다.
반면,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1,130여만 명 가운데 62%는 일자리를 희망하며,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유가 5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5월, 전국의 청년층 인구는 950만 명으로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개월 늘어난 평균 12개월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장 기간입니다.
반면,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층 인구 1,130여만 명 가운데 62%는 일자리를 희망하며, 생활비에 보탬을 주고 싶다는 이유가 54%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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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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