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택 거래량 43.7% 감소…두달째 감소세
입력 2014.07.15 (14:21)
수정 2014.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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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4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1.9%, 지방은 45% 감소했고 특히 서울지역은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임대소득 과세 방침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4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1.9%, 지방은 45% 감소했고 특히 서울지역은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임대소득 과세 방침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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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주택 거래량 43.7% 감소…두달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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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4:21:00
- 수정2014-07-15 14:50:05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4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1.9%, 지방은 45% 감소했고 특히 서울지역은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임대소득 과세 방침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4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매매량은 지난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선 뒤 두 달 연속으로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41.9%, 지방은 45% 감소했고 특히 서울지역은 4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임대소득 과세 방침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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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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