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계휴가 활성화 캠페인이 전개됩니다.
정부는 오늘 15개 관계부처 공동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는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와 국내여행 떠나기'를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 등도 '하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연차 유급휴가 사용 유도를, 교육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여행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15개 관계부처 공동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는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와 국내여행 떠나기'를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 등도 '하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연차 유급휴가 사용 유도를, 교육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여행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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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국내 관광 활성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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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5:04:40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국내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계휴가 활성화 캠페인이 전개됩니다.
정부는 오늘 15개 관계부처 공동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와 기획재정부는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와 국내여행 떠나기'를 장려하기로 했습니다.
전경련 등도 '하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눈치 보지 않고 휴가 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연차 유급휴가 사용 유도를, 교육부는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여행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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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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