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새 교육부 장관에 황우여…정성근·정종섭 재요청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내정했습니다.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해서는 임명을 강행할 방침인데 야당의 반발이 거셉니다.

“임 병장 계획적 범행 ”…CCTV 화면 공개

GOP 총기 난사 사건은 임 모 병장의 계획적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났습니다.

범행 당시의 CCTV 화면도 공개됐는데 군 수사팀이 발표한 수사 결과 내용 전합니다.

불의 막는 내부 고발자, 신분 보호 ‘구멍’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장려되어야 할 ‘내부 고발’, 신고자가 신분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해 오히려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구멍 뚫린 내부 고발자 보호 실태 취재했습니다.

억대 외제 구급차, 현장에선 애물단지

소방방재청이 국산보다 2배나 비싼 외제 구급차를 140대 수입해 전국에 배치했지만 현장에서는 애물단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금만 잡아먹은 외제 구급차의 사용 실태, 고발합니다.

대벌레, 수도권에 집단 발생…원인은?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산림해충, 대벌레가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에 집단 발생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벌레가 출몰하게 된 원인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