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인기게임 ‘피파 시리즈’ 표지 장식
입력 2014.07.15 (15:33)
수정 2014.07.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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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컴퓨터 게임에서도 최고 스타의 위상을 지켰다.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피파 15'의 글로벌판 표지 모델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피파 13, 피파 14를 포함해 3년 연속으로 피파 시리즈의 표지 모델이 됐다.
피파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축구 게임으로 선수, 클럽, 국가의 실제 상황과 연동하려고 해마다 새로운 판을 내놓는다.
이 게임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스타성이 큰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석권했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상대국 전체를 위축시킬 때가 많았으나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었다.
메시가 실제 보여준 경기력보다 인기가 골든볼 수상자를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의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피파 15'의 글로벌판 표지 모델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피파 13, 피파 14를 포함해 3년 연속으로 피파 시리즈의 표지 모델이 됐다.
피파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축구 게임으로 선수, 클럽, 국가의 실제 상황과 연동하려고 해마다 새로운 판을 내놓는다.
이 게임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스타성이 큰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석권했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상대국 전체를 위축시킬 때가 많았으나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었다.
메시가 실제 보여준 경기력보다 인기가 골든볼 수상자를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의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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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인기게임 ‘피파 시리즈’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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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5:33:21
- 수정2014-07-15 15:46:22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컴퓨터 게임에서도 최고 스타의 위상을 지켰다.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피파 15'의 글로벌판 표지 모델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피파 13, 피파 14를 포함해 3년 연속으로 피파 시리즈의 표지 모델이 됐다.
피파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축구 게임으로 선수, 클럽, 국가의 실제 상황과 연동하려고 해마다 새로운 판을 내놓는다.
이 게임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스타성이 큰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석권했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상대국 전체를 위축시킬 때가 많았으나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었다.
메시가 실제 보여준 경기력보다 인기가 골든볼 수상자를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의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는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인기게임인 '피파 15'의 글로벌판 표지 모델로 메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피파 13, 피파 14를 포함해 3년 연속으로 피파 시리즈의 표지 모델이 됐다.
피파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축구 게임으로 선수, 클럽, 국가의 실제 상황과 연동하려고 해마다 새로운 판을 내놓는다.
이 게임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스타성이 큰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아르헨티나를 준우승으로 이끌어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석권했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상대국 전체를 위축시킬 때가 많았으나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정도였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었다.
메시가 실제 보여준 경기력보다 인기가 골든볼 수상자를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의 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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