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올해 한일전 개최 없다”
입력 2014.07.15 (15:38)
수정 2014.07.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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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축구 한일전을 치를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나라와 일본 대표팀이 올 가을 한일 축구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상대를 물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과의 평가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전범기 논란이 부각되는 등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올해 평가전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나라와 일본 대표팀이 올 가을 한일 축구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상대를 물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과의 평가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전범기 논란이 부각되는 등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올해 평가전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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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 “올해 한일전 개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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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5:38:59
- 수정2014-07-15 17:27:34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축구 한일전을 치를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나라와 일본 대표팀이 올 가을 한일 축구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상대를 물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과의 평가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전범기 논란이 부각되는 등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올해 평가전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나라와 일본 대표팀이 올 가을 한일 축구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상대를 물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일본과의 평가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협회는 또 지난해 7월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전범기 논란이 부각되는 등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했을 때 올해 평가전은 부적절하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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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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