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김명수 지명 철회 당연…정성근·정종섭도 철회해야”

입력 2014.07.15 (16:02) 수정 2014.07.1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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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는 당연한 일이며 정성근, 정종섭 등 인사청문경과 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다른 두 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도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은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 모두가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를 예상했고 청와대가 정성근, 정종섭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요구한 것은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과 소통하겠다고 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다"며 "국민과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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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5 16:02:34
    • 수정2014-07-16 06:14:54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는 당연한 일이며 정성근, 정종섭 등 인사청문경과 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다른 두 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도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은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 모두가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를 예상했고 청와대가 정성근, 정종섭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요구한 것은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과 소통하겠다고 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다"며 "국민과 소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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