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대사관 격인 한국 주재 타이베이 대표부의 스딩 대표가, 곤경에 처한 자국 산모를 도와준 배우 이영애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스딩 대표는 오늘 "이번에 이영애 씨가 타이완인에게 큰 사랑을 보여줬다"면서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월 서울을 여행하던 타이완인 산모가 아기를 낳은 뒤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없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스딩 대표는 오늘 "이번에 이영애 씨가 타이완인에게 큰 사랑을 보여줬다"면서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월 서울을 여행하던 타이완인 산모가 아기를 낳은 뒤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없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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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타이완 대표 “산모 도운 이영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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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6:28:56
타이완 대사관 격인 한국 주재 타이베이 대표부의 스딩 대표가, 곤경에 처한 자국 산모를 도와준 배우 이영애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스딩 대표는 오늘 "이번에 이영애 씨가 타이완인에게 큰 사랑을 보여줬다"면서 "직접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월 서울을 여행하던 타이완인 산모가 아기를 낳은 뒤 수술비와 입원비 등이 없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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