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발효 시간인 오늘 오전 9시 직전에 안보 각료 회의를 열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의 핵심 무장단체인 알카삼 여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적과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고 더 잔인하고 강렬해 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발효 시간인 오늘 오전 9시 직전에 안보 각료 회의를 열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의 핵심 무장단체인 알카삼 여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적과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고 더 잔인하고 강렬해 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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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휴전 제안 승인…하마스는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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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15 16:35:33
이스라엘이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는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발효 시간인 오늘 오전 9시 직전에 안보 각료 회의를 열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의 핵심 무장단체인 알카삼 여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적과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고 더 잔인하고 강렬해 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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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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